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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진행
'MEN IN KOREA', '늘솜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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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친구들을 만나
모국어로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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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2월 27일(월 2회 이상) 14:00-16:00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모임활동과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다양한 수공예 모임을 지원하였습니다.
남성외국인자조모임 'MEN IN KOREA'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되었으며 한국문화와 베트남 문화의 차이 이해, 관광지 소개 및 키트 활동, 명절 문화와 대표음식 만들기 체험, 온라인 유적지 관람과 키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고 영상, 자료 제공 뿐만 아니라 관련 활동을 지원함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나지 못했어도 온라인으로 얼굴을 보며 서로 소통하고 학업과 고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형성하였습니다.
결혼이민여성자조모임 늘솜'BAN'은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민여성 10명이 함께하였으며 수공예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의 한국 거주 기간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거주 기간이 장기화된 결혼이민여성이 모임 내 멘토의 역할을 하며 입국초기의 결혼이민자의 고민과 안정적 적응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도움을 주고 받았습니다. ‘언제나 솜씨가 좋은 친구들'라는 뜻을 가진 늘솜BAN은 올해 필통, 에코백, 샴푸, 바디워시, 무드등, 드림캐쳐, 섬유향수, 가방, 보석십자수 등을 만들었으며, 다양한 수공예 활동을 하며 고국 친구들과 소통하고 완성된 수공예품은 관내에 있는 주민센터, 복지기관을 통해 기부활동을 펼침으로 지역내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였습니다.
'MEN IN KOREA' 자조모임에 참여한 부이OO씨는 "자조모임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어 스트레스가 풀리고 한국사회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으며 '늘솜BAN' 자조모임에 참여한 르엉OO씨는 "지난 8개월동안 온라인으로 친구들을 만나 모국어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모임을 통해 제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유익한 물건들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내년에도 꼭 참여할게요"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지원으로 역량 강화와 긍정적 관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청 및 문의] 가족사업2팀 이지현 (070-461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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