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감소하여 감염위험이 증가합니다. 코로나19는 3차접종(부스터)까지 완료하면 기본접종만 한 것보다 감염 및 중증 예방효과가 더 큽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중 외국인의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의 3차접종률은 국민에 비해 낮아, 한국에서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반드시 3차접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또는 해외에서 기본접종을 마친 18세 이상 외국인은 무료로 3차접종(부스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ㅇ 접종 시기 - 기본접종 완료 후 3개월(90일)이 지나면 3차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는 2개월(60일)이 지난 뒤부터 2차접종(부스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기본접종: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는 2회, 얀센은 1회 -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이내에 3차접종을 받지 않으면 방역패스의 효력이 상실되며, 3차접종을 받으면 즉시 효력이 인정됩니다. ㅇ 백신 종류 및 접종 장소 - 현재 3차접종은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단, 얀센 백신 접종자 중 2차접종(부스터)을 얀센 백신으로 받고자 하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보험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ㅇ 예약 방법 ① 국내에서 기본접종을 마친 외국인 1) 등록외국인 : 기본접종 시와 동일하게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예약: 코로나19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https://ncvr.kdca.go.kr)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예약 ** 전화예약: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또는 지자체별 예약상담 전화번호(https://ncv.kdca.go.kr 접속 →‘코로나19 예방접종 전화예약 운영현황’에서 확인) 2) 미등록외국인(불법체류 외국인 포함) : 기본접종 때 보건소에서 발급받았던 임시관리번호를 이용하여 전화예약 또는 접종기관(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방문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② 해외에서 기본접종을 마친 외국인(90일 이하 단기체류 외국인 포함) -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 임시관리번호를 발급받아 해외 접종이력을 등록한 후, 전화예약 또는 접종기관(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방문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 등록외국인은 임시관리번호 발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 참고 - 신분에 관한 정보는 예방접종의 목적으로만 이용되며, 통보의무 면제제도에 의해 출입국?외국인관서에 불법체류 사실 등이 통보되지 않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https://ncv.kdca.go.kr)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 번역은 다누리콜센터1577-1366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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