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복합문화시설 ‘군포시가족센터’ 14일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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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12 17:58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9월14일 군포시가족센터 개관식을 열고 생활SOC복합시설로써 군포시가족센터 새 출발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군포시가족센터 건립은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돼 183억원(국비50억, 도비20억, 시비113억)을 투입해 2021년 7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됐다.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5359㎡ 규모로 지하에는 주차장(39면), 1층에는 영어가족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 2층에는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가 있다. 3층에는 군포시가족센터, 4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다목적 강당을 갖췄다. 기존 수리산상상마을에서 다양한 가족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던 군포시가족센터(옛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군포시가족센터에 모았다. 여기에 다함께돌봄센터, 영어가족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등을 신규 조성해 가족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육아, 돌봄, 교육 등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개관식 다음날인 15일부터 군포시가족센터는 정상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개관행사로 진행되는 영어가족도서관 영어인형극, 공동육아나눔터 떡케이크 만들기 등 참여방법과 시설별 이용방법은 군포시가족센터 (gunpo.familynet.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출처: 에너지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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