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안내

우리센터는 2020년 12월 24일 선제 검사 실시로 센터 직원 22명 중 16명 코로나19 검사 후 12월 25일 새벽 검사받은 직원 중 1명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5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를 실시 하였습니다. 12월 25일 22명 중 검사 받지 못한 6명은 오전 9시 모두 검사 후 자가격리 실시, 금일 저녁 8시30분경 6명 전원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센터가 있는 제천가톨릭복지관은 금일 오전 10시경 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러나 종사자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므로 기관은 제천시 명령에 따라 약 2주간 시설 폐쇄(2020.12.25.~2021.1.8.) 합니다. 또한 직원들은 자가격리를 실시하며 밀접접촉자에 해당되지 않은 직원 8명은 일상 생활은 가능하나 개인방역 및 되도록 외출을 자제 하도록 하였습니다. (직원모두 재택근무 실시) 따라서 온라인 및 비대면을 통한 업무를 진행합니다.

 현재 기관 폐쇄로 센터 진입이 불가능하므로 전화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전화연결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방법을 찾아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12월 24일에 양성판정을 받은 직원은 제천가톨릭복지관 2층 사무실에 상근 하는 직원입니다. 해당 직원은 이용자와의 접촉은 없으며, 해당 직원의 밀접접촉자 분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프로그램 키트 배분, 아이돌봄사업 모두 관계 없습니다.)

 또한 키트배분 및 아이돌봄사업을 운영하는 직원분들은 현재까지(12/25 저녁 8시 30분경)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센터 직원과의 접촉으로 불안하신 이용자 분들께서 문의가 있어 보건소에 확인한 결과 현재는 필수 검사 대상은 아니나 불안시 보건소에 내방하시어 검사 받으시길 안내 받았습니다.

우리센터는 11월 25일 9시부터 대면 및 집합 프로그램 전면 중단, 11월 27일 부터 출입구 봉쇄 및 공식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내부 출입은 센터 직원들과 제천가톨릭복지관 직원, 공익요원들이 주이며 일부 거래 업체 직원들은 단시간 방문, 방문자 리스트 작성, 체온 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 하였습니다. 만약 필수 검사 대상이 되시면 보건소로부터 연락이 됩니다만 현재까지 직원 외 필수 검사 대상은 전달받은 바 없습니다.

우리센터는 지금까지 방역수칙을 준수 하여 운영하였으며, 종사자 일일 오전, 오후 수시 체온측정, 손소독, 자체 정기 방역 등 철저하게 운영 되었습니다. 그러나 뜻밖에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신 이용자 분들과 제천시 가족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이 후 센터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정비하고 좀 더 세심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12.25.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